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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탄소중립 그린리더협의회 개최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2일 오후 서구청 3층 이음홀에서 2045 탄소중립도시 서구 조성을 위한 그린리더협의회 총회를 개최하고 탄소중립포인트제 내용 공유 및 2024년 활동계획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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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 농촌진흥청 ‘AI스마트팜 개관’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26일, 광주시 동구 금남로4가역에서 ‘AI스마트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번 ‘AI스마트팜’은 금남로4가역 지하 2층 총 300여평 공간에 조성된 실내 농장으로, 사업 수행업체인 바른팜 주식회사가 딸기, 새싹인삼, 유럽 상추 등의 무농약 농작물을 365일 내내 생산 관리할 예정이다. AI스마트팜은 식물이 자라나는데 필요한 빛, 공기, 온습도, 양분 등을 첨단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인공지능으로 제어하는 실내 농장 시스템으로 날씨나 계절변화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계획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밀폐형 재배시스템을 갖춰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이 없는 작물재배가 가능하다. 양 기관은 ‘AI스마트팜’을 시민들의 주말농장이자 체험 · 견학 공간, 휴식처 등 시민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농작물 재배 체험은 물론, 수확한 농작물을 활용한 쿠킹클래스 체험과 샐러드 등 가공식품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관식에 참석한 시민들은 “지하철역에서 작물을 재배한다는 것이 매우 신기하다”면서 “도심 속에서 푸른 농장을 접하게 돼 일상이 상쾌해지는 느낌”이라며 큰 호응을 보냈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AI중심도시 광주에 걸맞는 차세대 농업혁명이 지하철역에서 펼쳐지고 있다”면서 “시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그린 스마트 펀 도시 광주 구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금남로4가역을 시민들을 위한 ‘핫플레이스’로 삼고, 애니메이션 콘텐츠홀, K-pop 팬존, AI문화체험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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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 ‘어린이 생태동화 그림책 만들기’ 그림책 제작발표회 개최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이 지난 10일 서구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한 ‘어린이 생태동화 그림책 만들기’ 그림책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어린이 생태동화 그림책 만들기’는 서구의 어린이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을 주제로 그림책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들은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금요일 18회에 걸쳐 조경희 동화작가의 도움을 받아 본인들의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려 넣은 나만의 그림책을 제작했다. 제작발표회는 어린이 작가 10명과 가족들을 모시고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 작가들이 직접 그림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그림책 캐릭터를 활용한 도서전시와 포토존 등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되었다. 2021년 제작한 어린이 생태동화 그림책은 ▲김경찬<엄마 사자를 돌려주세요!>, ▲김지호<안녕, 바다!>, ▲김한결<help, us!>, ▲류지안<안돼! 바다 쓰레기>, ▲문소원<하늘에서 쓰레기 비가 내려요!>, ▲박시연<우주 쓰레기 전쟁>, ▲양지훈<엘프들이 사는 숲>, ▲임형진<봉가의 탈출>, ▲황예성<외로운 코코>, ▲황예진<아기들을 배불리 먹여요>로 총 10권이다. 여섯 살 때부터 혼자 글과 그림을 그려 책을 만들었지만 계속 실패했던 김경찬 어린이는 프로그램을 통해 첫 번째 그림책을 완성했고, “이 책을 읽을 때 동물들의 마음이 어떤지 생각하면서 읽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시연 어린이는 “피피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는 주제를 전하고 싶었다.”고 책을 쓴 이유를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손으로 그린 그림책이 세상에 나와 또 다른 아이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의미있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서구 구립도서관에서 해당 도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서구는 2022년에도 어린이 생태동화 그림책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나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062-350-45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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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에너지효율향상분야’ 산자부 장관 표창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한 올해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에너지효율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에너지대상은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 정부 평가로, 에너지 효율향상 등에 대한 범국민적인 인식고취에 기여한 일반 국민, 기업체, 시민단체, 공공기관 등을 포상하여 저탄소·에너지 저소비 경제구조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정부포상 28점, 에너지효율향상분야 장관표창 60점, 신재생에너지분야 장관표창 20점을 표창하였으며, 광주 서구는 이 가운데 에너지효율분야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광주 서구는 3년 연속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태양광 설비를 총 3,395kW 설치하여 지역사회에 탄소중립 및 에너지자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부의 에너지효율 개선 시책에 따라 저소득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5년간 1,949개소의 노후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했으며, 가정용 노후 보일러를 고효율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해주는 사업을 2019년도부터 실시하여 약 5,800세대를 지원하여 민간분야 에너지효율을 개선하였다. 내년에도 광주 서구에서는 국시비 보조금 등 32억을 확보하여, 512개소에 태양광, 태양열을 보급하고 5억원을 들여 단열창호 교체 등 기후변화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며, 전기이륜차 대여사업, 주민참여형 햇빛발전소 설치 등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 정책사업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에너지 분야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보편적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에너지 신산업육성과 2045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건설을 향한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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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2021 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 수상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지난 23일 ‘2021 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녹색경영대상’은 녹색경영 확산을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관하는 정부 포상으로, 2006년부터 녹색경영 추진 및 환경산업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유공자에게 매년 수여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4월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로 ‘ESG 경영 선포식’을 갖고, 친환경 · 사회적 가치 · 투명경영을 위해 112개 ESG 경영과제를 선정해 추진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대중교통 활성화를 중심으로 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하철 - 자전거 등 생태교통 연계 시스템 구축, 임신부 및 다자녀 가정의 도시철도 운임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개통 이후 꾸준한 녹색경영을 통해 축적해온 친환경 노하우를 사회와 공유하는 재능기부 그린 나눔 재능기부, 문화 프로그램 추진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녹색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윤진보 사장은 “ESG 경영을 통해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향해 달려온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이라면서 “2045 탄소중립 광주 구현에 기여하도록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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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 실천하고 ‘그린워킹’ 해요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지난 6일 광주시 서구 상무지구 일대에서 2호선 예정지를 걸으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는 ‘민관협업 대중교통 이용실천 그린 워킹 캠페인’을 펼쳤다. 공사, 대중교통시민모임, 을로운수, 광주에코바이크,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국민연금 등이 공동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씽아’, ‘탄탄’ 등 각 기관 캐릭터와 함께 도시철도 2호선 예정지인 광주광역시청 인근의 거리를 청소하며 ‘불법 주정차 근절’과 ‘대중교통 이용 실천’을 알리는 대시민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공사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전 직원 대중교통 이용 실천의 날’로 지정하고 전 직원이 자가용 없이 버스나 지하철 등으로 출퇴근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실천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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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내년도 도시숲 조성 사업비 26억여 원 확보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숨 쉬는 친환경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한 2022년도 도시 숲 조성사업비로 26억 3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단위 사업별로는 미세먼지 차단숲과 생활밀착형 숲 조성에 각각 10억원과 자녀안심 그린 숲 조성에 6억원, 스마트 가든 조성 3천만원 등이다. 서구는 민선 7기 구정 방침인‘숨 쉬는 친환경 녹색도시’를 지향하고, 그동안 스마트 녹색쉼터, 옥상정원, 미래숲 조성, 담장허물기사업 등 다양한 도시녹화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녹지공간을 제공해왔다. 이번 국․시비 확보는 「서구형 그린뉴딜 탄소중립도시 2045」달성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생활밀착형 녹지공간 조성을 통한 쾌적한 생태도시 구현이 가능하게 됐다. 먼저, 미세먼지 차단숲은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 열섬현상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대표적인 도시숲 사업으로, 서광주역 철로 주변에 저감 효과가 큰 수종을 심어 소음공해와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주민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자녀안심 그린숲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도와 차도 사이에 띠녹지 형태의 숲을 조성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통행 공간을 확보하고 가로 경관 향상,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사업으로, 치평동 운천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보행자도로 550m 구간에 색채감 있고 학습효과를 겸할 수 있는 나무를 심어 아름답고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게 된다. 또한, 서구보건소 내에는 생활밀착형 실내정원을 조성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공공의료진의 보건․위생 환경을 개선하고, 보건소를 찾는 시민들에게도 심신의 여유를 찾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며 한편 상무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에는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한 수종을 식재하고, 식물 생육상태에 따라 물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자동관수장치와 스마트폰으로 유지관리하게 되는 스마트 가든을 조성한다. 이렇게 서구청사 등 공공건물을 생활밀착형 녹색 건물로 변화시킴으로써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누구에게나 쉽게 정원문화를 공유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대석 서구청장은“자연과 공존하면서 숨 쉬는 삶은 시민의 권리이며, 앞으로 조성될 도시숲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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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씽아’ 투표하고 인증 이벤트 선물도 받자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 캐릭터 ‘메트로 씽아’가 전국 최고의 지역·공공 캐릭터를 선발하는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 도전한다.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역의 정책, 관광, 축제 등을 친근하게 알리는 지역·공공 캐릭터를 대상으로 4년째 펼치고 있는 캐릭터 콘테스트다. 이번 대회 예선은 오는 17일까지 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총 20개 캐릭터가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공사는 전동차를 의인화한 캐릭터인‘메트로 씽아’의 본선 진출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17일까지 투표 참여 인증 이벤트를 펼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우리 동네 캐릭터 홈페이지(www.ourcharacter.org)의 투표 코너에서 ‘메트로 씽아’를 선택한 뒤 화면을 갈무리해 공사 블로그(blog.naver.com/grtc)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공사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음료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도시철도 2호선 시대를 앞두고, 광주 대중교통의 희망찬 미래를 ‘메트로 씽아’를 통해 전국에 알리고자 한다”라면서 “메트로 씽아에게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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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광주도시철도 곳곳이 ‘포토존’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여름휴가 떠나기도 쉽지 않은 요즘,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광주지하철 곳곳의 포토존이 주목받고 있다. 광주도시철도공사가 광주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상무역 대합실에 설치한 식물 공기정화시스템 ‘그린월(Green wall)’은 살아있는 포토존으로 인기 만점이다. 스파티필름 등 공기정화식물들이 색다른 녹지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연인·친구와 함께 추억까지 남길 수 있어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농성역에 설치된 트릭아트존도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사진촬영 명소다. 특이하고 재미난 그림 속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특히 어린이 동반 가족 승객들의 이용이 잦다. 농성역은 호남학 전시관, 오디오북 체험관 등 유익한 체험거리가 많아 가벼운 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광주를 상징하는 포토존도 눈길을 모은다. 광주송정역의 야외 캐노피인 ‘빛의 꽃’은 지역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문화 광주’의 첫인상으로 기억된다. 문화전당역에서는 지역 대표축제인 ‘7080 충장축제’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또 학동·증심사입구역에 조성된 ‘무등산국립공원 테마역’에서는 무등산의 사계(四季)가 펼쳐진 대형 사진 앞 또는 반달곰, 수달 등의 캐릭터가 그려진 포토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돈이 되는 포토존도 있다. 광주송정역, 상무역, 금남로4가역 등에 있는 ‘그린마케팅 포토존’에서 날짜가 보이도록 인증사진을 찍으면, 당일에 한해 1913송정역시장, 세정아울렛, NC웨이브 등 상생업체에서 할인 또는 무료 상품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사는 도시철도가 단순한 대중교통 수단 이상의 생활 속 문화 공간이자 휴식처로 이용될 수 있도록, 역사 공간의 활용을 보다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광주도시철도 곳곳에 더 많은 시민들의 미소와 추억이 남길 바란다”면서 “시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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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 실천하고 ‘그린워킹’ 해요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15일 광주시 서구 상무지구 일대에서 2호선 예정지를 걸으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는 ‘대중교통 이용 실천 그린 워킹’을 펼쳤다. 2호선에 대한 시민 관심 제고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펼친 이번 행사에서는 윤진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공사 캐릭터 ‘씽아’와 함께 2호선 역 예정지인 상무중앙로 부근의 거리를 청소하며 대시민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공사는 이 날을 ‘전 직원 대중교통 이용 실천의 날’로 지정하고 사옥 주차장을 통제, 모든 직원이 자가용 없이 버스나 지하철 등으로 출퇴근하는 대중교통 이용 실천 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공사는 임직원이 먼저 대중교통 이용 실천 모범을 보이겠다는 취지로, 전 직원 대중교통 이용 실천의 날 지정, 대중교통을 통해 출퇴근하는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는 Go-Together 릴레이, 자가용 없이 한 달 살기 챌린지 등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문화 확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체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면서 “2호선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고,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